목수 학원 ? 자격증 ? 진로? 본인의 위치부터 알고 시작하자

목수 학원 ? 자격증 ? 진로 ? 본인의 위치부터 알고 시작하자

목수, 특히 내장목수와 인테리어 목수, 가구목수의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하고파하는 진로 중에 하나 입니다.

실제로 많은 TV 프로그램들에서 방영된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나온 목수라는 직업에 대한 모습은

사뭇 낭만적인 모습이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럼 오늘은 잠시

목수라는 분야의 허와 실에 대해 가감없이, 지나치게 희망적이도

지나치게 비관적이지도 않은 딱 현실 그대로 정도로 적어드리고

그리고 취업 전략에 대한 간단한 부분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수라는 직업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면

목수라는 직업을 꿈을 꾸시는 분들은 5:5 정도 입니다

5는 직접 설계 디자인을 하고, 제작을 하는 사람을 희망하시구요.

나머지 5는 일단 제작만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번에 목수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 중에 하나를 적어드리면

위의 적어드린 5의 영역에 계신 분들,

즉 직접 설계 디자인하고 제작을 하는 사람들이 준비하는 진로에 대해

알고,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우속에서 일을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로에 대한 전략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목수 학원등에서 준비할 수 있는 목수의 공부는

도구 숙련에 대한 부분 그 이상이 아닌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잘못 잡으시는게 

"나 목수 학원에서 공부 했으니까 이제 목수로 취업을 해볼까?" 

라고 생각하시는데

결론적으로 목수 학원 출신은 목수들에게 어필 포인트를 전혀 주지 못합니다.

이유는, 바로 도구 숙련 그 이상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실제 현장에 계신 목수 분들은 현장의 변수에 대해 상당히 민감합니다.

실제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정식 도구 사용법만을 익힌 학원 출신 목수들에게 대해

상대적으로 베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거기다 목수직들의 급여가 안정치 못하다는 점도 한몫하여

시작의 첫단추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입장에서는

어떻게 들어갈지에 대해서 막막한 분들은

막연히 목수 학원을 찾았다가 본인의 꿈을 놓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목수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는

목수 학원을 준비해서 목수가 된 케이스보다

더 안정적으로 급여를 받으면서 목수를 준비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면접을 본 후 

시공직으로 빠져서 목수의 일을 직접 배우고

장기적으로는 디자인을 할줄 아는 목수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급여를 받으면서 일을 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단기적인 만족도를 잠시 내려놓고

장기적인 스스로의 비전을 보고 준비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죠.

목수 분명히 비전이 좋은 직업입니다.

그렇지만 타기술직업분야보다 더 힘든 문턱을 가진 직업입니다.

그 문턱을 어떻게 넘느냐에 따라 

본인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지니

실제로, 20대 청년 정규직 목수를 배출해낸 경험이 있는

학원에서 자격증과 본인의 취업계획을 상담받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