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로세서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킴군입니다.

 

오늘은 워드프로세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가장 많은 작업 비율을 차지하는 게 바로 워드 관련 작업인데요.

워드에 대한 지식과 습득력을 지녔는 거에 따라 결과가 확실히 달라지다보니

많은 직장인 및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필수적으로 배운다고 과언이 아닙니다.

 

워드프로세서에 대한 개요와 어떻게 준비해서 

시험에 응시하는 지에 대해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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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워드프로세서 (word processor)는 문서를 작성, 편집, 저장 및 인쇄할 때 

사용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능력을 살피는 겁니다.

 

통상적으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칭하는데, 새 문서를 만들 뿐 아니라 

기존 문서를 불러와 내용을 확인하거나 수정할 때도 쓰이기 때문에, 

문서를 주고받을 일이 많은 현대 업무 환경에서는 컴퓨터에 

반드시 하나 이상의 워드프로세서가 설치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S워드와 한글과컴퓨터의 아래아한글(이하 한글)이 

대표적인 워드프로세서로 꼽힙니다.

 

 

 

 

[자격증]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문서 작성 프로그램(워드프로세서) 사용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입니다. 

 

과거에는 3급까지 있었으나, 2급과 3급이 2012년 컴퓨터활용능력 

3급과 함께 폐지되어 현재는 옛날 1급인 단일등급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매년 4만여 명이 취득하는 데다 필기 합격률 70%, 

실기 합격률 50%의 국민 자격증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스펙 쌓기 과열화가 된 2010년대는 이미 기본 중의 

기본 자격증이 되어버렸습니다. 

 

공공기관에 취업하거나 고졸로서 취업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미리 어릴 때 따놓는 것이 좋은데 특히 자격증의 

유효기간이 평생이라서 일찍 따놓는 게 좋습니다. 

만일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다면 미리 필기라도 쳐놓는 게 좋습니다. 

 

 

※2017년 워드 프로세서 시험 일정

 

 

필기 합격은 유효기간이 2년이라서 

필기 합격부터 2년 안에만 실기를 붙으면 됩니다. 

 

필기가 없는 MOS나 ITQ에 비하면 공신력이 제법 있어서 

인정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기시험과 상시시험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1년에 3번 뿐인 정기시험과 

매주 여러번 시험이 있는 상시시험이 있습니다. 

 

상시시험같은 경우 시험 접수하는 날로부터 

4일 후에 치르는 시험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매주 여러번의 시험을 개설하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이 있으며, 

필기 시험은 제한 시간 60분 정도의 시간이 부여됩니다.

 

실기 시험은 제한 시간 30분으로 시험 소프트웨어로 MS 워드 2007과 

아래아 한글 2007/2010 버전으로 실행되며, 평균 80점 이상 넘겨야 합격됩니다. 

제한 시간에 비해 타자, 편집, 마무리 작업을 전부 하다보니

 합격률이 50% 안팎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운 편입니다.

 

필기 상시시험은 응시 다음날 아침 10시에 합격자 발표가 나옵니다. 

실기 상시시험은 2주 후 금요일에 합격자 발표가 나오는데 

일요일~토요일로 한주 묶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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