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에 대해 !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된다면 무엇이 필요하고 실무에서는 무엇을 하게 될까요?

오늘은 사항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첫번째! 내부시설의 목적과 기능, 고객의 예산, 건축형태, 시설장비 등

내부 환경에 미치는 요소를 조사하고 결정하기 위헤 고객과의 협의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고객에게 간단한 스케치 등을 통해 시각적인 부분을 보여드립니다

 

-> 간단한 스케치 작업을 위해선 수작업의 기초가 되는 스케치공부와 제도공부가 필수이겠죠?

가장 기본적이지만 제일 먼저 준비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두번째! 동선계획과 색채계획, 조명계획등을 세우고 가구와 장식품, 조명 기구등을

구체적으로 선정하고 계획하고 선택된 사항등을 도면에 그리기도 하구요,

커튼이나 벽지, 조명기구 등의 기초재료 선정과 가구의 배치도 설계를 하게 됩니다.

 

-> 앞서 말씀드린 기초 스케치와 도면의 기본인 제도가 바탕이 되죠?

기초재료 선정과 배치를 위해서는 본인만의 센스가 필요한 작업이기도 한데요

여러곳의 박람회나 작품전시, 일상에서의 관찰력을 통해 만들어 나갈 수 있답니다~

 

세번째! 고객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디자인의 사전 검토와 발전을 위해

모형을 제작하고 디자인이 완성되면 세부 도면을 작성해 시

공업자에게 전달하고 그 시공작업을 감독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 고객에게 확실한 디자인을 보여주기 위한 프리젠테이션에서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공부를 해 오셨다면 무리 없이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겠죠?

세부 도면을 작성하는 일에서 CAD, 3D-MAX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공부하며 이 후 자격증 취득까지 목표로 잡을 수 있어요

 

이렇듯 실무와 그 공부과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감이 오시나요??ㅎㅎ

 

 

 

유망직업으로 떠오르는 만큼 경쟁이 치열한 디자이너의 길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이러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는 포트폴리오 작업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지금까지 본인이 공부해 온 과정들을 토대로

완성한 하나의 작품집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기업들이 채용시에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이렇게 듣기만 해서는 막막하기도 하고 겁이 날 수도 있지만

시작도 해 보지 않고 앞서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확실히 말씀드려요!!

 

이러한 공부 계획을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잡고 싶다 하시는 분!

또 다른 궁금증들이 생겼다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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