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과의 현실 들여다 보기!

안녕하세요~!! 따발총입니다~!!

대팍교에서 IT와 관련된 학과 전공에는 크게

컴퓨터 공학과 정보통신 공학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 볼 내용은 컴퓨터공학과가 아닌!!

정보통신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는???

정보 전송기술, 이동 통신기술, 컴퓨터 네트워크, 정보보호,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인터넷, 정보통신 기기 및 통신망 기술등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실습 위주의 전문기술을 습득하도록 하여 정보통신산업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는 학과입니다.

정보통신과는 네트워크 기반의 유/무선 인터넷 관련 통신 프로토콜 기술,

블루투스, 컴퓨터 응용 인터페이스 기술 및 디지털 회로 설계 기술을 익히고

이러한 정보통신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존재하죠.

정보통신과에서는 IT전반에 거친 내용들을 공부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도 배우지만 그 중에서도 서버나

네트워크 공부를 주로 하고 취업분야도 

서버나 네트워크 엔지니어쪽으로 많이 설정이 되어있죠.

대학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취업률입니다.

취업률이 높아야 학생들도 많이 들어오고 학교 운영이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가장 홍보를 많이 하는것이 취업률인데요.

각 학과에서 공불르 했을 때 나아갈 수 있는 취업 진로 분야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컴퓨터공학의 경우 프로그래머 쪽으로 주로 취업을 하고,

정보통신공학의 경우 서버나 네트워크 엔지니어 쪽으로 취업을 합니다.

물론 각 학과에서 진행하는 직업군들도 비전이 있고 취업이 잘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그에 따를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IT분야는 프로그래밍, 서버, 네트워크 같은 분야가 있지만

각 분야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적성에 따라서 

본인이 충분히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야를 설정하고

거기에 따른 취업진로를 계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보통신과로 갓다고 해서 무조건 엔지니어를 해야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말이죠.

물론 학교에서 주로 밀어주는 분야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학교에서의 취업 지원이나 정보들이 많겠지만

자신이 잘하지 않고 관심도가 떨어지는 분야를

그런 것들 때문에 억지로 따라가는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해보고 거기에 대한 흥미도와 적성이

얼마나 잘 맞는지 알아보고

거기에 따른 진로를 세운 다음, 효율적인 학습플랜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하지요.

공부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목표가 없는 사람들에겐 끈기 있게 오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궁금한 것은 많은데 물어볼 곳이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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