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컴공) 전공대비 :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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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드디어 수능이 치러지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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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끝나면 곧 겨울방학도 다가오고

대학 합격자 발표까지 마무리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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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년 3월이 되면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학생도 있고

군대 갔다가 복학하는 학생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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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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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공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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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컴공과 전공대비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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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새 학기 팩트

우선 내년 입학하는 신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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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잔뜩 신나서 술만 먹다가

입학 후에도 OT, MT, 동아리, 과모임 등

입학 후에도 맨날 놀고 술만 먹다가 보면

중간고사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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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다가와서 그 때가서 해보려니까

하나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SW 특기자 전형을 통해서 입학한 학생은

특기자 준비를 위해 대회, 포트폴리오 등

이미 코딩이나 IT 관련 분야에 대한 공부들을

이미 끝마친 상태로 입학하기 때문에

전공대비가 웬만큼 이루어져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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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코딩이 뭔지,

서버나 네트워크가 뭔지, 심지어 컴퓨터 자체도

제대로 못 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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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 친구들도 그냥 이과고 수학이나

과학이 재밌으니까 또는 취업률이 좋다고 하니까

컴공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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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점 포기하게 되면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보다 하고 전과나 자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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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대비가 왜 필요해요?

컴퓨터공학과는 과의 특성상 전공의 범위가

넓어 다른 과들에 비해 비교적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 자신이 어느 분야의 적성에 맞는지

파악만 하면 적성과 맞는 곳으로 취업하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넓고 얕게

배워 제대로 자신의 진로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면 어중이떠중이가 되어버릴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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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자신의 적성을 찾는 일인데,

이 부분은 자신이 직접 부딪히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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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 전공대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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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점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를 찾아 취업까지도 연결되는

부분이 바로 전공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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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 복학 전, 혹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모든 컴공과 (예비) 학생들,

지금부터라도 전공대비를 시작한다면

전공대비를 함과 동시에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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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직 졸업학년이 아니라면

우선 학과의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해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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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교에서 파이썬과 C언어를

1학년 때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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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가장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라

따라가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겠지만,

C언어부터 얘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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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부터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C언어가 프로그래밍 기본 언어라고 말하지만

기초 언어는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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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들 중 가장 깊은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본 언어라고 불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많은 전공생들도 어려워하는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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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과 전공대비라는 것은 어찌 보면

우선 나의 학점을 잘 받기 위한 것이지만

더 멀리 내다본다면 취업까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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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계열은 100% 실력 위주로,

자신이 전공 4년제 학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은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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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컴공생이라고 해서

취업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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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거의 이론 위주로만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 열심히 듣고 과제만

열심히 한 학생들 중에서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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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졸작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학생이

많고 3,4학년 졸업 학년이 다가올 때 즈음

학원을 찾는 학생들도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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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본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나

대회, 공모전 같은 곳에서 입상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면 취업 시에 매우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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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나 공모전 같은 경우도

내가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는 한

입상을 할 수도 없을뿐더러,

실제로 네이버나 구글, 삼성 같은 기업에서는

코딩 테스트까지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프로그램을 만들 줄 안다거나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실무 능력을

갖춰야지만 좋은 기업에 좋은 환경으로

취업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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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해도

개발자나 네트워크·서버 엔지니어, 클라우드나

정보 보안 등 진출 분야는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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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상황이나

구체적인 목표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춰서 과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 시작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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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하기보다는 나의 목표나 방향을 잡고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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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컴공과 입학이나 복학을 앞두고

있거나, 학점이 잘 나오지 않거나,

실무 능력이 불안하다 하시는 분들 또는

졸업을 앞뒀는데 취업이 걱정이신 분들은

​

아래 링크로 문의 주시면

빠르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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