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특기자전형 입시전략 세워서 대학 입학하자!

안녕하세요~! 따발총입니다~!

최근들어 SW(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 새롭게 확대되면서

많은 학생과 학무보들이 여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하는지

아직까지 많은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요.

오늘은 SW특기자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결해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SW특기자전형은 수시 전형의 한 종류입니다.

SW특기자전형이라고 명칭하지만 이 안에서도

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보통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SW특기자전형의 1차 서류심사에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활동증빙서류, 교내 추천서 등의

서류들을 바탕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W특기자전형의 면접심사의 경우

직무면접처럼 소프트웨어 및 코딩능력을 평가하며 여러가지 인성면접을 통해

학생이 SW분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열정의 깊이 또한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은 기업처럼 IT 관련 업무를 바로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 분야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을 때 발전가능성이 큰 사람들을 뽑는것이기 때문에

완벽한 전문적인 기술 수준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분야에 대한 관심을 커리어를 통해 확인하며

관심과 열정을 면접을 통해 어느정도 평가하고 있지요.

SW특기자전형이라고 해서 모든 대학이 선발하는 기준이 같지는 않습니다.

에를 들어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서류심사로만 평가하여 인원을 선발하고,

동국대학교의 경우 학생부 40%, 실기시험 60% 비율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기 시험은 SW 코딩 관련 개발능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의 경우는 국내/외 SW 관련 대회의 수상경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SW특기자전형이 대학마다 평가기준이 다르기도 하지만 공통부분도 많습니다.

아직 생겨난지 얼마 되지 않은 전형이기에 확신하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SW특기자 전형으로 인원을 뽑는 대학들은 공통적으로 SW 코딩능력을 평가한다는 것이죠.

또한 그 외에도 리눅스마스터2급이나 네트워크관리사2급 같은 대표적인 IT 관련 자격증

취득 및 각종 대회와 공모전 참여/수상 경력등을 갖추고 있다면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할 때 경쟁력이 생긴다는 부분도 공통적입니다.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나이는 딱히 정해진것은 아닙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이가 어릴때부터 기초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온

학생이 다른 학생들보다는 유리하다는 점이죠.

고3 재학중인 학생에게 SW특기자전형 준비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IT관련 공부만 해서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아무리 대학교에서 인원을 선발할 때 전문적인 기술은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SW 코딩능력은 필수적으로 있어야합니다.

IT분야는 중/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대비처럼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실력을 향상되기 바라는 것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론 IT 분야에도 이론적인 지식이 존재하고 필수적으로 익혀야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를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켜야한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시도하고 연습하고 반복적으로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죠.

공부만 잘해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나갑니다.

공부 잘해서 누구나 성공하고 돈 많이 벌 수 있으면 고학력자 백수가 생겨나지 않죠.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보다는 성적에 맞춰 움직입니다.

공부를 하는 목적도 미래의 내가 잘 되길 바래서 하는 것이잖아요.

성적에 맞춰 꿈을 끼워 맞춰나가기 보다는 자신의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SW특기자전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SW특기자전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고 도전해볼 의향이 있으시다면 아래 남겨드린 이미지를

참고하셔서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