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 취업 달성 후기

목수 취업 달성 후기

아래 인터뷰 내용은 해당 학생의 동의하에 쓰여진 포스팅입니다.

1. 우OO , 22 , 2015년 12월 수료생

처음에는 막연히 노가다판만 뛰다보면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허비했던 시간들이 아까울 정도에요.

일당으로 받는게 아니라 정규직으로 월급을 받는 

목수일을 하게 될 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어요.

아직 급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돈도 못받는 경우는 사라졌어요. 

선생님은 제가 노력한 것도 있고, 특히 또 운이 좋았던 케이스라고는 말씀해주셨는데 

앞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해야할것 같아요. 

목공방창업의 목표를 위해 화이팅!

2. 조OO, 28, 2016년 5월 수료생

적은 나이가 아니였는데 제가 목수 취업을 성공하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고작 1년 정도 준비했을 뿐인데 선생님이 어느 날 갑자기 포트폴리오 만든 것 잇으면

여기 한번 넣어보라고 하셔서 무엇인가 했는데, 목공시공관리팀 관리더라구요.

설마 붙겠나 싶어서 넣어봤는데 한번에 붙었어요.

아직 정확히 말하면 목수 취업은 아니에요. 

이제 제가 그동안 공부했던

설계 능력을 가지고 목수파트와 함께 일을 하는 건데

그러면서 지금 한달동안 도구들을 다루는 것들도 배우고 있어요.

학력도 부족했던 제가 이렇게까질 할 수 있게 되다니 많이 놀랍기도 해요.

아직은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선생님과 처음 시작할 때 10년이후의 계획까지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로는 이번에 자리를 잘잡아서 그 계획이 5년은 단축됐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봐야죠. 

3. 노OO, 30, 2015년 8월수료생

29에 커트라인에 걸쳐서 취업을 성공했습니다. 

선생님 말을 믿고 1년 정도는 참고 버텨볼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생각보다 기회는 일찍 왔습니다. 

시공팀 T.O가 비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대로 사장님께 말씀드렸고,

지금은 어느 정도 호흡을 맞추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실수를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자랑스럽고 즐겁습니다.

위 후기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수로의 취업은 한가지의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중의 한가지의 방법을 제대로 성공했던 친구들이 남긴 후기이죠. 

다만 어떤 것을 준비하면 그 준비한 노력만큼 어떤 부분에 대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목수 쪽의 일을 하고 있고, 스스로는 목수 취업을 성공했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중의 많은 분들은

그저 일용직의 일을 하고 있는 수준으로 노동의 댓가를 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준비를 통해 

급여를 받는 목수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준비하고,

당장의 만족도를 느끼지 못할지언정 장기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 취업이 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혹 이러한 목수 취업 문의에 대해 궁금하신 분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연락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