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을 승부한다! 일러스트레이터 (Illustrator)

안녕하세요 킴군입니다.

 

지난 시간에 포토샵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오늘은 포토샵 다음으로 

많은 디자이너 및 에디터들이 활용하고 있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Illustrator)에 

대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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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Illustrator)]

 

어도비 사가 제작하고 있는 벡터 이미지 제작툴 프로그램입니다. 

어도비 사 제품들 중에서는 포토샵 다음으로 잘 팔리는 품목입니다.

 

 

벡터 디자인 소프트웨어 중에서도 사실상 독점수준으로 

점유율이 높아서 보통은 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뜻합니다.

 

 

 

 

포토샵이 사진을 수정하는 쪽이라면, 

일러스트레이터는 주로 그림을 만드는 쪽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로 '선따기'라고 하는 방법처럼 펜 툴로 패스를 찍어 

선을 연결해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패스노가다는 

이 프로그램의 꽃이자 핵심 테크닉입니다. 

 

 

 

 

사실 포토샵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다소 능률이 떨어지고, 

일러스트레이터같은 경우 더욱 특화된 형태라 

다양한 수정과 합성이 가능하며, 간단한 도형에서부터 잘하면 

 

펜으로 그린듯한 깔끔한 그림도 그릴 수 있습니다.

 

 

 

 

펜 도구와 '라이브페인트; Livepaint tools'같은 

일반적인 기능을 넘어서 '그물망 도구; Mesh tool'를 같이

이용하면 실제 사진과 가까운 그림도 그릴 수도 있습니다.

 

벡터 방식이기 때문에 그림을 아무리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bmp나 *.jpg를 비롯해 *.eps나 *.psd 등 타 프로그램까지 

확장 가능한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거의 모든 이미지 포맷을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물론 *.bmp나 *.jpg로 저장할 경우에는 벡터가 아닌 

비트맵으로 저장하게되어 벡터의 장점을 상실합니다. 

 

미약하게나마 이미지 파일 자체의 편집도 가능하며 

 

비트맵 파일을 색상별 패스로 구분지어 백터화 시킬 수 있습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GTQ가 있습니다. 

 

웹디자인 기능사에서도 활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무조건 사용하게 되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와 달리 

웹디자인 기능사 쪽에서는 복잡한 문양의 로고를 만드는 문제가 나오지 않은 이상 

포토샵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어 웹디자인 쪽에서는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벡터 이미지 제작툴로는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는 CI나 로고를 

배포할 때 ai 파일로 대부분 배포합니다. 

 

창작물을 제작할 때 특정 단체의 로고가 필요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작업합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1대1 상담신청으로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