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의 시장규모 및 전망과 빅데이터분석가의 자질

안녕하세요~! 따발총입니다!! 

오늘은 빅데이터 시장의 전망과

빅데이터분석가의 자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빅데이터라는 말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기업에서도 빅데이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인력을 구하기 위해서도 애쓰고 있습니다.

기업이 빅데이터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기업과 사회에서 발생하는 많은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기업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보들을 얻기 위함에 있습니다.

지난 번에 데이터와 정보의 차이를 설명을 드렸는데

다시 한번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데이터 > 정보

예를 들어보면 데이터는 소의 젖에서 바로 나오는 우유,

정보는 우리가 먹을 수 있게 팩에 가공되서 나오는 우유

라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즉 많은 데이터 중에 가공 된 데이터가 바로 정보이죠.

인터넷 성장이 시작 된 1990년대부터

많은 데이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고 공유되고 있고,

또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

산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정보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런 점 때문에

앞으로도 최소 30년은 빅데이터가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것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빅데이터 시장이 해 마다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그 중요함이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빅데이터라는 이름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최근에는 빅데이터가 모든 것의 

만능인 것 처럼 알려져 기업들은 수억 또는 수십억원을

빅데이터 시스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의 어려움과 빅데이터 분석가들의

부재로 한계를 느끼며 투자에 걸맞는 정보를 찾지 못하게 되면서

빅데이터의 한계를 느끼는게 현실입니다.

모든 데이터들을 정보화하여 활용하는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사업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은 빅데이터 시스템 자체가 만들어내느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하는 빅데이터 분석가의 자질에 달렸죠.

빅데이터 분석가는 단순히 데이터를 관리하고

처리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빅데이터를 통계하고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간의 상관관계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통계, 의사결정능력, 문제해결능력, 경영학적 지식

등 다양한 자질이 필요한 것이죠.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면

곧 낭비를 초래하게 됩니다.

우수한 빅데이터 시스템에 맞춰 우수한 빅데이터 전문가들의

양성이 뒷받침이 되어야만 하죠.

기업의 핵심인력이라고 불리어도 과언이 아닌

빅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한 자질을 갖추기 위해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면 밝은 비전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