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테러에 대해..

안녕하세요~ 킴군입니다.

 

지난 시간에 랜섬웨어에 대해 포스팅을 썼는데요.

 

이번엔 좀 더 포괄적으로 접근해서

사이버테러가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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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테러]

 

 

말 그대로 주요 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파괴하여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는 신종 테러행위를 뜻합니다.

 

정보화 시대의 산물로, 컴퓨터망을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는 

군사, 행정, 인적 자원 등 국가적인 주요 정보를 파괴하는 것을 뜻합니다. 

 

21세기의 테러는 점점 이러한 컴퓨터망의 파괴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쟁으로 군사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군사통신, 금융망에 대한 사이버테러 양상을 띨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이버테러의 종류로는 전자우편 폭탄과 논리 폭탄 등이 있는데요. 

 

전자우편 폭탄은 목표로 하는 컴퓨터에 전자우편을 발송하여 

이 우편을 받은 컴퓨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논리 폭탄은 일종의 컴퓨터 바이러스로,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여 기능을 마비시킵니다.

 

새로운 국가안보의 위협 요소로 떠오르는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회의 정보화 또는 컴퓨터화란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컴퓨터는 기업활동은 물론 시민생활과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경향은 더욱더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에서도 캐시카드 범죄 (CD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컴퓨터 특유의 반사회적 행위도 완만하지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관한 반사회적 행위에도 데이터의 부정조작 (부정 입력·개찬 등), 

데이터의 부정입수 (정보를 몰래 보거나 그 매체를 훔치는 행위 등), 

 

컴퓨터의 무단사용,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파괴 등 

여러 형태가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침해도 예상됩니다.

 

그러나 컴퓨터범죄에 대한 확실한 정의는 

나와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갖가지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트해커라는 직업이 있는데요.

 

화이트해커는 정보 보안에 관한 취약한 점을 관리, 개선시켜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해킹이나 악성 코드를 퍼트리는 블랙 해커와 대조적인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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