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W 특기자 전형 대학교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킴군입니다.

 

오늘은 2018년 SW특기자 전형 중심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를 찾아보고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SW 중심대학은 SW 전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SW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입니다.

 

소프트웨어 (SW) 실력이 뛰어나면 대학에 갈수 있는 시대도 열리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부터 SW 중심대학 SW 특기자 전형이 본격화됩니다. 

 

 

인공지능 (A.I)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겠죠.

 

 

 

 

2018년 미래부가 말하는 SW특기자 전형은 

교육부가 정한 전형유형상의 특기자전형이 아닌

SW 관련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선발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SW 특기자 전형에서는 수능 점수를 배제하고 SW 제작 경험, SW 관련 동아리 

활동 등을 평가해 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2018학년도 선발 인원은 

 

국민대 10명, 서울여대 29명, KAIST 20명 내외, 

한양대 13명, 부산대 10명, 동국대 미정, 가천대 15명, 

경북대 6명, 고려대 12명,  서강대 16명, 성균관대 60명, 

세종대 65명, 아주대 10명, 충남대 24명 

 

등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을 포함해 총 410명에 이릅니다. 

 

 

 

 

 

SW 중심대학이 그간 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고급 SW 인재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교 전공별 인력 수급 전망에 따르면 이공계열 졸업생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SW 교육은 단순히 코딩을 배우는 것이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논리 사고력을 기르는 것, 즉 컴퓨팅 사고력을 배워서 문제 접근에 대한 

논리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어야 합니다.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은 SW로 특정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할 때 길러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이공계에서만 필요하다는 생각은 틀렸습니다. 

SW 교육은 모든 분야의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논리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은 이공계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 필수적인 역량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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