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과 편입 전과 준비 전 공통적으로 준비해야될 부분

컴공과 편입 전과 준비 전 공통적으로 준비해야될 부분

컴퓨터 공학과 편입에 대비하는 많은 분들이 편입 이나 전과를 준비하기 전

준비해야되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놓치고 진행을 하게 되면

<출처 한림학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입니다.

컴공과 편입, 전과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본인의 진로를 위해서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하려는 분야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에서

편입의 준비과정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컴퓨터공학과 편입

전과

복수 전공의 경우에는

전문기술분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들어가는 분들도 다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대학제도들의 문제점을 인지하면서도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는 것중에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관련학과 졸업시 관련분야 취업이 될 거라는

기대 입니다.

특히 전문기술분야는 학벌과 관계없이 본인의

실력이 1번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컴공과 편입생들은

막연한 편입 문턱에 대한 대비만

준비를 하였다가는

다시 기존 학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만

되새길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IT학과, 전문기술학부 편입, 전과는

현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로 준비에 가깝지

진로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보여드린 편입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학교나 제도적으로 학생에 대한 지원이 되는 것이 좋지만

편입생만 학생이 아닙니다.

학교의 입장에서는 기존학생들도 챙겨야하는

의무를 가집니다.

어렵게 적어드렸나요?

조금 더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농삼아 불리는 대학생활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조별과제

기존학생들은, 자신들 중에서 누가 어떤 것을 잘하는지에 대하여

이미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같은 조별과제가 나온다면 모든 이들은

자신이 유리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조를 만들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편입생에 대한 정보는 전무하죠.

그렇기 때문에 조별과제를 했을 때

편입생은 아예 순위권 밖에 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도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http://megalian.com/free/126311

< 위 글은 우스개 반 현실 반으로 보시면 됩니다 >

그래서 실제로, 어떤 이들은 편입 후 첫 조별과제를

혼자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조별과제 때 얼마나 본인의 역량을 보여주느냐가

남은 본인의 대학생활을 준비하는데

얼마나 편하게 될지를 결정하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이만 컴공과 편입 전과 준비에 대한

공통적으로 염두를 해야할 부분입니다.